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카루의 바둑 (문단 편집) === 일본기원 관계자 === * '''아마노'''(天野)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이시나미 요시토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손종환]](투니버스)}}} [[파일:d58af08d-6789-4406-9362-ce870afb2ab1.png|width=300]] 바둑 전문 잡지 『주간 바둑』의 기자. 일본 바둑계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기대주라며 아키라와 히카루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처음엔 히카루를 못 미더워했지만, 토우야 명인, 쿠와바라, 오가타, 쿠라타 등 정상급 프로 기사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데 흥미를 느끼고 히카루를 지켜보며 히카루의 천재성을 깨달아 분명 대성할 거라는 사실을 직감하게 된다. 2부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코세무라'''(古瀬村) [[파일:06d50dfe-54f8-4fb3-bb00-85c4d6889ecc.png|width=300]] 아마노와 마찬가지로 바둑 전문 잡지 『주간 바둑』의 [[기자]]. 아마노가 1부 끝나고 인사이동되자 그 후임으로 들어온 젊은 신참 기자다. 키가 대단히 작고 뻐드렁니가 특징으로 아마노에 비해 젊은 나이답게 성격이 감정적이며, 히카루 등 젊은 기사들과도 스스럼없이 말을 트고 지내는 사이. 비중은 적지만, 2부의 주요 소재 중 하나인 고영하-히카루 사이의 대립구도를 만든 거나 다름없는 인물이다. 원래는 중국 바둑 리그에 출전하는 [[토우야 코우요우]]를 취재하러 중국에 가야 할 시기에 [[유급 휴가]]를 내고 한국으로 여행을 갔고, 이때 잠시 시간을 쪼개 한국기원에 취재를 나갔는데... 사전에 북두배 한국 대표들과 취재하기로 약속한 날짜보다 하루 일찍 방문하는 사고를 쳤다. 당연히 북두배 한국 대표들이 한자리에 있을 리가 없었기에 한국기원 관계자들은 난감해하면서도 마침 한국기원에 와 있던 [[고영하(히카루의 바둑)|고영하]]를 급하게 데려오고, 한국기원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알바생이 일본어를 좀 한다길래 그를 임시 통역으로 삼아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코세무라는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일본기원을 대표해 공식 취재차 방문한 자신을 제대로 대접해 주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아 약간 심기가 불편하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통역까지 엉터리로 하는 바람에 [[혼인보 슈사쿠]]에 대한 질문을 받은 고영하가 슈사쿠를 비하하는 답변을 했다고 오해해 단단히 화가 난 상태에서 일본으로 귀국했다. 처음에는 이런 불쾌한 이야기를 기사로 쓸 수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도 없다며 그냥 덮어두려고 했지만, 아직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때마침 일본기원에 온 히카루에게 고영하가 혼인보 슈사쿠에 대해 한 말을 전부 말해 버렸고, 그 말을 들은 히카루는 고영하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우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